🔑 탈퇴하지 않지 않지 않지... 않기?

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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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02. vol.213 👋

🔑 마케터님을 위한 오늘의 WPL 큐레이션

도구 : 카카오 업데이트의 의도가 궁금하시다면?
실험 : 나도 당했을지 모를 커머스의 다크패턴 사례

142명 × 12명 × 5분 = 8,520분
이야기 : 먼저 기회를 발견한 기업 블로그 성공 사례 3가지
감각 : 공장 옆에만 생기는 이 브랜드 매장의 정체

AI로 완성하는 브랜드 런칭 A to Z
이야기 : 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불변의 성장 전략

도구

Editor 문화편의점 · 간편하게 꺼내 먹는 문화콘텐츠

카카오톡 업데이트, 단순히 불편한 경험으로만 봐야 할까요? 이번 글은 “카톡대란”이라는 현상 그 자체보다, 카카오가 왜 이런 모험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적 이유와 전략적 의도가 있었는지를 짚어줍니다. 단순 소문이나 일시적인 체감이 아니라, 기업의 수익 구조와 플랫폼 경쟁 구도 속에서 카카오톡 변화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이에요.

큐레이션 : 허성덕 에디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콘.스.프] 다 돌려놔~ 카카오 업데이트 역풍의 민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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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Editor 알파앱스 ·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행복한 커머스 시장을 만듭니다.

웹/앱에서 UI/UX를 설계할 때는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것보다는, 보여주고 싶어 하는 제공자를 위한 언어적·비언어적 장치들이 숨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른바 ‘넛지’를 심어두는 건데요. 그런데 넛지라고 여길 수도 있는 표현과 UX가 교묘하게 소비자를 속이고 기만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요령이나 전술은 단기적으로는 제공자가 원하는 전환과 락인(lock-in)에 이득이 될 수 있지만, 결국 브랜딩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큐레이션 : 이재훈 디랙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탈퇴하지 않지 않지 않지 않기? 커머스의 다크패턴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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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명 × 12명 × 5분 = 8,520분 ·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4

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무대,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4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142명의 마케터가 함께했고, 12인의 스피커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각 스피커가 전한 5분의 발표는 단순히 시간이 아니라, 곱셈으로 이어져 하나의 큰 집중으로 환산되었습니다. 142명 × 12명 × 5분 = 8,520분 즉, 무려 142시간 동안의 몰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시간을 만들어가기까지의 회고를 작성했습니다! 그날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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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ditor 김예지 · 콘텐츠 그로스 마케팅 그룹, 엘리펀트 컴퍼니 CEO

AI 검색 시대, 기업 블로그는 더 이상 ‘상위 노출용 SEO’에 머물 수 없습니다. 이번 글은 단순히 사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이 어떤 고민 속에서 어떤 GEO 전략을 선택했고, 결국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를 짧고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앞으로 우리 블로그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할 글이에요.

큐레이션 : 허성덕 에디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AI 시대, 먼저 기회를 발견한 기업 블로그 성공 사례 3가지(2025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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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Editor 트렌드라이트 · '사고 파는 모든 것' 커머스 버티컬 뉴스레터
'워크업'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이미 꽤 이름난 '공사장 작업자'들을 위한 편집 매장이더라구요. 워크업은 서울에는 2개의 매장 뿐 이고 현장 근처와 외곽에 매장이 있고, 옷을 ‘패션’이 아닌 ‘공산품’으로 바라보는 접근을 택했습니다. 실제로 블루칼라 작업자들을 위한 의류를 가성비로 판매하다가, 캠핑족과 가성비 소비자층으로까지 확장했다고 합니다. 서울이 아닌 현장, 트렌드가 아닌 제품 수명, 고마진이 아닌 빠른 회전. 옷을 ‘패션’이 아닌 ‘공산품’으로 보는 순간, 고객도 가격도 유통도 모두 ‘그전엔 하지 않던 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파는 옷가게, 성수동에도 매장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큐레이션 : 이재훈 디렉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남자들의 다이소', 작업용품 전문점 워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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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L 웨비나 · AI로 완성하는 브랜드 런칭 A to Z

AI 디자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지성민 디자이너님과 함께한 AI 브랜드 런칭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웨비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던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으니, AI로 어떻게 빠르고 쉽게, 그리고 아름답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회원 전용] 웨비나 풀영상 보러가기 ➔

이야기

Editor 플랜브로 박상훈 · 디지털마케팅으로 사람과 사업의 성장을 돕습니다.

"AI 도구가 우리의 성과와 성장을 도울 것 같나요? 심하게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예컨대 “이렇게 하면 돈 번다”라는 말에 혹해서, 단순히 시대에 뒤처질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에, 누군가 시켜서,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싶어서 시작한 일은 5년 또는 10년 이상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몇 가지 얕은 결과물을 내놓다가도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될 겁니다. 사람마다 여러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하지만, 결국 필요한 것은 ‘동기+시간’입니다. 그게 바로 진정성이고, 2025년 마케터들에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큐레이션 : 이재훈 디렉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불변의 성장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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