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최적화되지만,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우연한 발견’과 ‘감각적인 경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은 브랜드를 더 생생하게 각인시키고,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감각과 감정을 동원한 몰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은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보완하며 경험을 확장하는 도구입니다. 최근 오픈애즈 북파티를 다녀오며, 오프라인이 주는 입체감을 다시 한번 느껴봤습니다.

오픈애즈가 발행하는 뉴스레터 '마케띵킹'

 '마케띵킹'은 마케팅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유명한 '오픈애즈'에서 제작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본 트렌드를 전달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서비스에 마케팅이 필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죠. 꼭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마케팅 지식이 필수인 이유예요. 마케띵킹은 단순히 마케팅 트렌드를 클리핑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 내면의 진-한 인사이트까지 발굴해주기 때문에 뉴스레터를 읽을 수록 어느 순간 트렌드를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쏟아지는 트렌드 속 "뭐가 중요한거지?", "트렌드는 알겠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한 주 동안 인기가 많았던 아티클을 모아 드려요.

🔑 위픽코퍼레이션 임동규 매니저, 틱톡 포 비즈니스 코리아 웨비나 연사 참여

사람들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버전의 자신을 산다.
– 세스 고딘